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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중국 베이징-제주 직항노선 3년만에 재취항
대한항공, 중국 베이징-제주 직항노선 3년만에 재취항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3.05.01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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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대형 기종 투입, 제주항공도 취항 예정 하늘길 확대 전망
제주관광공사, 1일 제주공항에서 베이징 노선 복항 기념 환영행사
1일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도착 대합실에서 대한항공의 제주-베이징 직항노선 복항을 기념하는 환영 행사가 열렸다. /사진=제주관광공사
1일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도착 대합실에서 대한항공의 제주-베이징 직항노선 복항을 기념하는 환영 행사가 열렸다. /사진=제주관광공사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와 중국 베이징을 오가는 국제선 항공편이 3년 만에 다시 운항이 재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대한항공 제주여객서비스 지점은 1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베이징 노선 복항을 기념하는 환영행사를 개최, 제주를 찾는 중국인 개별 관광객들에게 새로워진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한 홍보물을 제공했다.

이날 제주-베이징 노선 항공편으로 제주에 도착한 중국인 관광객은 130여 명. 이들은 노동절 연휴를 제주에서 즐길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베이징 노선 재취항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등 주 4회 직항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제주와 베이징을 잇는 하늘길은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현재 138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을 운항하고 있지만 6월 1일부터는 기존 기종의 2배가 넘는 284석 규모의 A330-300 기종을 운항할 계획이다. 여기에 제주항공도 다음달부터 제주-베이징 노선 취항이 예정돼 있다.

황재홍 대한항공 제주여객서비스지점장은 “지난 3년 동안 운항이 중단됐던 제주~베이징 직항노선을 재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제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도 “중국의 수도이자 주요 도시인 베이징 노선 복항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좋은 여건이 갖춰졌다”며 “공사는 중국 베이징과 인근 지역의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세일즈, 팸투어, B2B 트래블마트 등 다각적인 홍보 마케팅을 추진함으로써 도내 관광업계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일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도착 대합실에서 대한항공의 제주-베이징 직항노선 복항을 기념하는 환영 행사가 열렸다. /사진=제주관광공사
1일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도착 대합실에서 대한항공의 제주-베이징 직항노선 복항을 기념하는 환영 행사가 열렸다. /사진=제주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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