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8 19:15 (목)
제주도체육회, 2본부장 체제로 업무 강화
제주도체육회, 2본부장 체제로 업무 강화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3.04.25 2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찬식·강명훈 부장 등이 본부장으로 승진
송승천 제주도체육회장(가운데)이 25일 정찬식(왼쪽), 강명훈(오른쪽) 신임 본부장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승천 제주도체육회장(가운데)이 25일 정찬식(왼쪽), 강명훈(오른쪽) 신임 본부장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사무처 조직이 기존 4부 8과에서 2본부 4부 6과로 개편됐다.

제주도체육회는 25일 사무처 조직 개편에 따라 승진 및 전보 등 인사이동을 단행하고, 사무처 직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정찬식 총무부장이 기획경영본부장으로, 강명훈 운영부장이 사업운영본부장으로 임명됐다.

또한 신병엽 기획과장이 총무부장, 신철이 훈련과장이 전문체육부장, 박태형 운영과장이 생활체육부장으로 각각 승진 임명됐다.

아울러 강영석, 오창현, 안지은 담담이 승진하며 경기운영과장, 학교체육지원과장, 기획홍보관리과장 등의 임무를 맡게 됐다.

제주도체육회는 이날 인사 개편과 관련, 오는 2026년 제주에서 열릴 전국체육대회 업무 추진 등 사무처 조직의 역량 강화는 물론, 업무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