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농업기술센터, 26일부터 신청받아
[미디어제주 하주홍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김창윤)는 농업인의 전자상거래 경영기술 확산을 위해 ‘농업인 이(e)-비즈니스 활성화 기초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 홍보, 스마트폰 활용 직거래, 체계적 농업장부 작성 등 농업인 눈높이에 맞는 기초 교육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홍보기초 20명, 온라인 판매기초 25명,농업 회계·세무 30명 등 총 3개 과정으로 편성됐다. 교육은 5월부터 7월까지 11회차에 걸쳐 44시간 운영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26일 오전 9시부터 전화(☏농촌자원팀 760-7822~5)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인은 서귀포농업기술센터 관내(서귀포시 동 지역, 남원읍)에 거주하거나 농장을 보유하고,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또는 농업종사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서귀포농업기술센터 누리집(agri.jeju.go.kr/seogwipo/index.htm) 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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