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체육회(회장 김태문)가 4월부터 사업비 2억 400만 원을 지원하여 서귀포시 17개 민선 읍면동체육회 활성화를 이끈다.
『읍면동체육회 활성화 사업』은 지역 여건에 맞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주민 걷기 행사, 사업 추진 회의비 등 유소년에서 어르신에 이르는 계층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으며, 민선 읍면동체육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다. 사업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업무 매뉴얼 책자를 발간하여 행정력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태문 서귀포시체육회장은 “민선 읍면동체육회가 다양한 체육 정책을 스스로 실현할 수 있도록 읍면동 연계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