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산남새마을금고(이사장 박성길)은 4월 10일 산남새마을금고 본점앞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아동지원 성금 107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남새마을금고 직원들의 십시일반 모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대한적십자사는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튀르키예 적신월사와 함께 지진 피해 아동 긴급구호를 위해 성금을 사용한다.
박성길 이사장은 “지진 피해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산남새마을금고는 2022년 경영우수 평가부분 대상을 수상 했으며, 매년 동홍동적십자봉사회와 함께하는 취약계층 지원 사업, 서귀포지역 어르신 대상 나들이 후원 등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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