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하주홍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제주지역 중소기업 8개사, 수출바우처 1차 참여기업 18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 제주지역 중소기업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수출기업 12개사, ‘수출바우처’ 에 내수와 수출기업 33개사가 신청해 모두 45개사가 지원했다.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지정기업은 지정일로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20여개 수출지원기관 해외 마케팅과 금융 관련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수출바우처’ 선정기업은 2023년 4월 3일부터 협약 체결을 시작, 2024년 2월까지 11개월 동안 수출바우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수출바우처사업 2차 참여기업 모집은 5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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