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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일자리 창출 본격 시동
관광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일자리 창출 본격 시동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3.03.28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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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2023 도전! J-스타트업 및 유망 관광기업 모집
제주관광공사가 관광스타트업 육성과 유망 관광기업과 연계한 혁신 일자리 창출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제주웰컴센터 전경. /사진=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가 관광스타트업 육성과 유망 관광기업과 연계한 혁신 일자리 창출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제주웰컴센터 전경. /사진=제주관광공사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관광공사가 올해 관광기업 육성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를 위해 우선 다음달 24일까지 관광 스타트업 발굴 프로젝트인 ‘2023 도전! J-스타트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관광시장과 트렌드에 대응하는 혁신 관광 비즈니스를 개발하고 제주 관광의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5년 동안 28개사를 발굴‧육성해 기업 매출실적 223억 원, 고용실적 249명, 투자유치 75억 원의 성과를 달성했고 작년 한 해 동안 기업 매출실적 120억 원, 고용실적 88명, 투자 유치 23억 원, 신규 아이템 10개를 발굴하는 등 기업 성장을 이끌어냈다.

서류 심사와 발표를 거쳐 참여기업 5개사가 선정되면 기업별 진단을 통해 현 관광시장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 정립과 시장 검증, 전문 컨설팅을 추진하게 된다.

이와 함께 기업의 사업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유치 코칭 과정도 병행, 최종 평가를 통해 우수기업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업은 제주관광공사와 협약을 체결, 제주 대표 관광스타트업인 ‘J-스타트업’으로 지정돼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기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제주관광공사의 마케팅 채널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맞춤형 후속 지원도 이뤄진다.

이와는 별개로 제주 관광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확장을 계획하고 있는 유망 관광기업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유망 관광기업의 안정적인 비즈니스 정착과 활성화를 통해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고용노동부 국비 확보를 통해 추진중인 사업이다.

오는 4월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 유망 관광기업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15개사를 선정해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관광상품 및 서비스 개발과 구인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선정된 기업의 원활한 채용을 돕기 위해 ‘워크 밋업(Work Meetup, 채용설명회)’ 프로그램을 운영, 구인수요에 대한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고, 도내 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제주 정착을 위한 네트워킹 및 오피스 공간도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 관광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도약을 위해서는 혁신 관광기업 육성을 통한 생태계 변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제주에서 글로벌 관광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기업 성장을 단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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