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제주 하주홍 기자] 오진미 한림농협상무가 NH농협손해보험 2022년도 명예의 전당에 제주지역 맨 처음으로 헌액됐다.
오 상무는 2003년부터 20년 동안 연속으로 연도대상을 받았다. 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 은 제주지역 맨 처음으로 NH농협손해보험 명예의 전당 헌액자를 배출함으로써 특별공로패를 전달받게 된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오상무는 “20년 동안 한림농협 임직원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 덕분에 명예의 전당 헌액이란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분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 명예의 전당은 전국 1113개 농·축협 직원 가운데 장기보장성보험, 일반보험, 정책보험 등 보험사업 전반에 걸쳐 장기간 우수한 성과를 내고 보험사업 발전에 공헌한 직원을 헌액자로 선정한다.
이번 헌액으로 오진미 상무는 전국 명예의 전당 헌액자 15인 가운데 한 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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