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3월 14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임원 및 상임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1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들은 ‘2022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을 심의해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상임위원회 의결안은 본사 중앙위원회 의결을 통해 확정되며 보건복지부에 보고된다.
그 외에도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으로 문영섭 청룡수산 대표와 김두혁 도남밸리사우나 대표를 선출했고, 제주적십자사 명예고문으로 오홍식 전 제주지사 회장과 오태유 전 제주지사 부회장을 위촉했다. 또한, 제주적십자사 운영위원에 문원일 상임위원을 호선했다.
정태근 회장은 “지난 1월 16일 취임한 이래, 적십자사의 고귀한 인도주의 정신을 선양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정에 대한 긴급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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