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이호테우 바다 전망을 만끽할 수 있고 노형동의 도심 생활도 모두 누리는 ‘제주 베이앤베일리’가 8일 분양 홍보관을 오픈했다.
‘제주 베이앤베일리’는 제주시 이호일동에 위치하며, 지상 4층 8개동에 전용면적 84㎡ 3개 타입 총 64세대의 공동주택으로 조성된다. ‘제주 베이앤베일리’는 이호테우 해변과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제주의 도심인 노형동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다. 사시사철 바다와 함께하는 오션 라이프는 물론, 편리하고 세련된 도심 라이프를 모두 누릴 수 있어 ‘도시형 오션하우스’로 손색이 없다.
‘제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노형동은 이마트, 롯데마트, 제주 오일시장 등 쇼핑시설과 중앙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밀집해 있다. 아울러 제주도청, 제주경찰청 등 행정기관과 기업체, 고층빌딩이 집중된 지역이다. 또한 제주제일고, 제주한라대 등 학군도 잘 형성돼 있다.
‘제주 베이앤베일리’는 전세대 4Bay 평면설계를 비롯해 4층 전세대에 테라스와 다락을 제공하고, 1층 전세대에 테라스를 제공한다. 또한 세탁기와 건조기 세트 구성을 비롯해 4도어 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를 전세대에 무상 풀옵션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KT와 연계해 모바일앱 또는 인공지능 기기로 제어 가능한 첨단 AI 주택 서비스를 제공하는 IoT 월패드(10인치), 도어카메라(아크릴), 디지털도어락, 공동현관 로비폰, 한샘 주방가구 등 첨단 옵션도 모두 무상 제공된다.
특히 제주도는 비(非)규제지역으로 별도의 전매 제한이 없어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받지 않는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최대 70%까지 적용되며, 다주택자 양도세 기본세율이 적용돼 세금부담을 덜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