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하주홍 기자] 농협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 도내 NH-OIL 주유소 19곳에서 7일 방문하는 고객에게 한라봉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은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제주 幸福(행복)만감 222 페스티벌’의 하나로 제주산 만감류 성출하 시기의 수급조절과 고품질 만감류 홍보를 통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일 기준 ‘제주 幸福만감 222 페스티벌’ 매출실적은 모두 52억3200만원(유통업체 39억5200만원, 온라인 12억8000만원)이다. 3월말까지 다양한 매체에서 판매하기로 했다.

제주농협은 NH-OIL 주유소와 연계해 초당옥수수·양배추,한라봉 등 사은행사를 통해 제주 농산물 소비촉진과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하주홍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