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글은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우리나라 말엔 한자가 수두룩하기에 한자 이해가 필수이다.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방수)이 어린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에 도움을 줄 ‘교과서 속 전통 한문 교실’을 운영한다.
제주교육박물관은 4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박물관 평생학습실에서 ‘교과서 속 어휘 이해하기’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상은 초등학교 1·2학년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싶은 이들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org.jje.go.kr/reserve)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3월 9일 오전 10시부터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교육박물관 홈페이지(org.jje.go.kr/jjemuseu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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