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8 22:34 (목)
제주도교육청 3급 세 자리 모두 승진으로 채워
제주도교육청 3급 세 자리 모두 승진으로 채워
  • 김형훈
  • 승인 2023.02.22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설된 안전복지국장에 송성한 승진 이동
행정국장은 강동선, 제주도서관장 양윤삼
사진 왼쪽부터 신임 송성한 안전복지국장, 강동선 행정국장, 양윤삼 제주도서관장.
사진 왼쪽부터 신임 송성한 안전복지국장, 강동선 행정국장, 양윤삼 제주도서관장.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신설된 3급(지방부이사관)과 직급이 높아진 3급 등 3급 인사 세 자리를 모두 승진 이동으로 채웠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22일 이와 관련된 3월 1일자 5급 이상 지방공무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날 인사를 들여다보면 5급 이상 지방공무원 인사규모는 명예퇴직 1명, 승진 11명, 전보 36명 등 총 48명이다.

조직개편에 따라 3급으로 신설된 안전복지국장 자리는 송성한 제주교육박물관장이 승진하며 맡게 됐다.

또한 행정국장에 강동선 제주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이, 직급이 상향된 제주도서관장에 양윤삼 교육재정과장이 각각 승진 이동했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날 인사에 대해 3급 승진은 조직 운영의 안정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강애선 행정국장은 오는 28일자로 명예퇴직한다.

4급 인사는 교육시설과장에 문영애 사무관, 총무과장에 김형조 사무관, 교육재정과장에 김희정 사무관이 승진·전보됐다.

아울러 김명기 서기관이 교육예산과장에, 문성인 서기관이 교육행정과장, 변숙희 서기관이 탐라교육원 총무부장, 김방수 서기관이 제주교육박물관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