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농협은 로컬푸드직매장과 하나로마트 신축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2023년 12월에 준공할 로컬푸드 직매장은 사업비 123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758㎡ 규모로 지어진다.
김성룡 조천농협 상무는 “이 시설이 준공되면 지역농산물 판매처로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주민에게 편의를 주는 제주시 동부지역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행복장터 구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