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김성중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20일 제4대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11차 위원회의를 열었다.
이날 2022년 사업보고에서 교육훈련실적은 3개 공동훈련센터에서 1663명을 대상으로 41개 과정을 운영해 수료율 99.7%(수료생 1658명)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일자리창출팀은 2023년 제주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계획으로 7개 기관이 참여, ‘미스매칭 해소와 미래대응력 강화를 통해 함께 가는 일자리 확산’이란 비전으로 3개 프로젝트 10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고 보고했다.
위원회는 올해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자 400명에 대해 노동이동과 고용유지 등을 위한 훈련과정을 발굴·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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