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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들레 2023-02-23 21:22:07 더보기 삭제하기 행복한글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더욱 좋을것 같네요~!나에게도 꽃이 있다는걸~너희에게도 너만의 꽃이 필수있다는걸~~!!
변성혜 2023-02-20 23:15:15 더보기 삭제하기 천천히, 바르게, 끝까지 가라..는 시인의 신조와 힘든 상황에 끝까지 희망을 노래한 밥 말리의 열정이 여린 들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래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김정희 2023-02-20 22:48:20 더보기 삭제하기 시조의 아름다움에 흠뻑 젖습니다. 민초의 눈물이 담겨있는 땅, 그곳에 뿌리내린 방울꽃과 민들레…. 눈물을 참으려 하늘로 향하는 고갯짓이 연상되어 마음 한편이 아리기도 하고 수명을 다하고 나서야 훨훨 날아가는 민들레 홀씨가 애달프기도 하니 우리네 생은 끝까지 미완성인듯합니다.
강영미 2023-02-20 17:43:45 더보기 삭제하기 레게음악과 시조라~절묘한 연결이 더욱 읽는 재미를 더하는 글입니다. 아이들과 같이 책을 읽어보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