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6일~3월31일, 전국 하나로마트 등서 만감류 1500톤 판매 목표
[미디어제주 하주홍 기자] 제주산 만감류 판매를 늘리기 위해 ‘2023년 제주 幸福(행복)만감 222 페스티벌’이 오는 16일부터 3월31일까지 펼쳐진다.
‘행복만감 222’란 ‘제주 만감류 성출하 시기인 2월에, 너랑 나랑 둘(2)이 함께 하루에 2개씩 즐긴다’ 란 뜻이 담겨있다
이 행사를 통해 만감류 1500톤 (천혜향 1000톤, 한라봉 500톤)을 팔기 위해 전국 하나로마트와 대형마트, 홈쇼핑,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 등 대대적인 소비촉진과 특판 행사가 펼쳐진다.
농협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는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현종철),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김문일, 남원농협 조합장),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산 만감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이 행사를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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