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제주 하주홍 기자] 한국마사회는 새해 1월1일자로 제주지역본부를 지역본부로 위상을 높이고, 제주본부장에 오순민 상임이사(말산업본부장)를 발령하는 등 정기인사를 했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현직)
△제주경마사업처장 김삼두(디지털혁신처장)
△사업관리처장 홍용범(제주지역본부장)
△부산고객지원처장 최만규(제주경마사업처장)
한편 지난 12월에 개정된 한국마사회 직제규정에 따라 제주지역본부는 사업장 전반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상임이사의 직접지휘·통제를 받는 본부 단위로 강화돼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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