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청소년포상제 제주포상운영사무국인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가 ‘열린포상센터’를 개소했다.

열린포상센터는 온라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지역 구분 없이 포상제에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을 포상지도자가 지원하도록 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온라인 기반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지원 시스템이다.

열린포상센터는 포상담당관 5명이 등록되어 있다. 청소년 1인당 1명의 포상담당관을 매칭해 청소년의 포상 계획부터 완료까지 섬세한 지원이 가능하다.

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열린포상센터 개소와 함께 여기에 참여할 청소년들을 모집하고 있다.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들은 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jejuyouth.net)나 전화(☎ 064-751-5041)로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는 도내 만 14~24세의 청소년 5명이다. 현재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 마감은 2023년 3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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