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17:52 (금)
올해 ‘사랑의 사도상’ 전청기·고형순·변성구 교사
올해 ‘사랑의 사도상’ 전청기·고형순·변성구 교사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2.12.19 1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광수 교육감(맨 왼쪽)이 올해 사랑의 사도상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광수 교육감에 이어, 도련초 전청기 교사, 효돈초 고형순 교장, 제주고 변성구 교사.
김광수 교육감과 올해 사랑의 사도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광수 교육감, 도련초 전청기 교사, 효돈초 고형순 교장, 제주고 변성구 교사.

올해 ‘사랑의 사도상’ 수상자로 도련초등학교병설유치원 전청기 교사, 효돈초등학교 고형순 교장, 제주고등학교 변성구 교사가 각각 선정됐다.

사랑의 사도상은 관련 조례에 따라 시상되고 있다. 지난 1989년 제1회 수상 이후 올해로 34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유아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세 부문에서 수상자가 나왔다.

도련초병설유치원 전청기 교사는 지난 1988년부터 유아교육과 인연을 맺어 창의적인 교실 수업 개선에 기여해왔다.

효돈초 고형순 교장은 지난 1983년부터 교단을 밟았다. 그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장학사, 교감·교장 근무 등을 하며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교육을 해왔다.

제주고 변성구 교사는 1983년 이후 40년간 중등교사로 있으면서 학생들의 독서교육 확장을 비롯, 독서·논술 교육자료 개발 등에 노력해왔다.

제주도교육청은 19일 교육감살에서 사랑의 사도상 수상 교사들에게 상패와 부상을 전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