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8 21:23 (목)
현아, 이미 속마음 드러냈었다? 던을 '자기' 아닌 '걔'로 표현
현아, 이미 속마음 드러냈었다? 던을 '자기' 아닌 '걔'로 표현
  • 미디어제주
  • 승인 2022.12.01 0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가수 현아가 이미 유튜브를 통해 속마음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지난 8월 현아는 가수 이영지가 진행하는 웹 예능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해 던에 대해 언급했다. 

데뷔 15년차임에도 친한 여동생이 없다고 말한 현아는 "일단 활동 기간 중 반을 던과 보냈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지가 연애 이야기를 자세히 듣고 싶어하자 현아는 "그건 걔를 부르게 되면 걔한테 들으세요"라며 거부했다.

특히 이영지가 '솔직히 지겨워졌냐'는 질문에 현아는 "그 얘기는 이제 그만하고 싶다. 귀찮다"라고 말했다. 

평소 현아는 던을 자기라고 부르지만, 이날은 그 대신 걔라는 표현해 의아함을 줬다. 

한편, 지난 30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힌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16년부터 열애를 시작한 현아와 던은 2018년 공식 연인이 됐다. 이후 가수 활동은 물론 예능에도 함께 출연해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아주경제 전기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