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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상징물을 활용한 울타리디자인, 어떤 작품들 나왔나?
제주도 상징물을 활용한 울타리디자인, 어떤 작품들 나왔나?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2.11.25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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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모전 결과 발표 ... 14편 선정
제주도의 '상징물 활용 공사장 건설울타리 디자인' 공모전 결과 대상을 수상한 양소연씨의 작품. /사진=제주특별자치도.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제주도가 공사장 가설울타리 제주 상징물디자인 공모에 나선 결과 모두 14편이 선정됐다.

제주도는 상징물의 인지도와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상징물 활용 공사장 건설울타리 디자인’을 주제로 개최한 2022년 제주도 상징물디자인 공모전에서 모두 14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아꼬운 작품상 10명 등이다.

이번에 디자인에 활용된 제주의 상징물은 제주도 심벌 로고와 도시브랜드 로고, 제주도 공식 캐릭터, 참꽃과 녹나무, 제주큰오색딱따구리 등이다.

수상작은 도와 행정시 등에서 발주하는 공사장 가설울타리에 우선 적용된다. 또 민간 공사장의 경우 건축 등 인·허가를 받을 때 활용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제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긍정적인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28일부터 10월31일가지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접수된 108개의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됐다.

대상에는 도민들이 힘찬 발걸음으로 행진하는 모습을 표현한 양소연씨의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도시의 섬, 제주’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조윤진씨의 ‘자연과 동물 모두 함께 만드는 제주’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다음달 26일부터 2주 동안 제주건설회관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박재관 제주도 도시디자인담당관은 “앞으로도 제주 상징물을 활용해 다양한 주제로 공모전을 추진, 도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시 이미지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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