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림치유연구소, 제3기 산림치유학교 운영
10월 8일부터 10월 29일까지 모두 4차례 진행
10월 8일부터 10월 29일까지 모두 4차례 진행
제주 숲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돈을 들이지 않고 치유할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제주산림치유연구소(이사장 신방식, 학교장 송규진)는 10월 8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산림치유학교’를 개설, 참여할 이들을 모집하고 있다.
산림치유학교 참가자들은 네 차례의 체험 활동마다 사전 심장 변의도(유비오 맥파)와 스트레스 검사, 맥박 혈압을 측정하고 숲 걷기와 명상을 마친 후 다시 사후검사로 몸과 마음의 변화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힐링 걷기 외에 제주청정 자연환경과 산림치유에 대한 교육, 명상 힐링요법 등에 대해서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산림치유학교 신청은 9월 29일(목)부터이며, 선착순 마감이다. 신청은 손정희 사무국장(☎ 010-5172-9273)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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