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오름 산정호수도 수위 높아져 ... 산책로 물에 잠겨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많은 이들이 제주를 방문, 한라산을 찾았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라산을 중심으로 1000mm에 가까운 많은 비를 뿌리면서 한라산 정상 백록담 연못이 만수에 가깝게 차오르는 등 장관이 연출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많은 비로 사라오름의 산정호수 수위가 상승하면서 사라오름 산책로가 호수에 잠기자, 많은 등산객들이 호수에 잠긴 산책로를 걷기 위해 사라오름을 오르기도 했다. 사라오름에 도착한 등산객들은 산정호수 산책로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물에 잠긴 산책로를 걸어갔다.
<미디어제주>가 명절 연휴 첫날 물이 차오른 백록담과 사라오름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9일 한라산 정상 백록담에 물이 가득 차 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영향이다.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한라산 성판악 등산로 인근에 있는 사라오름 산정호수에 물이 가득차 호수 가장자리를 따라 나 있던 산책로가 호수에 잠겼다. 많은 등산객들이 호수에 잠긴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한라산 성판악 등산로 인근에 있는 사라오름 산정호수에 물이 가득차 호수 가장자리를 따라 나 있던 산책로가 호수에 잠겼다. 많은 등산객들이 호수에 잠긴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한라산 성판악 등산로 인근에 있는 사라오름 산정호수에 물이 가득차 호수 가장자리를 따라 나 있던 산책로가 호수에 잠겼다. 많은 등산객들이 호수에 잠긴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한라산 성판악 등산로 인근에 있는 사라오름 산정호수에 물이 가득차 호수 가장자리를 따라 나 있던 산책로가 호수에 잠겼다. 많은 등산객들이 호수에 잠긴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한라산 성판악 등산로 인근에 있는 사라오름 산정호수에 물이 가득차 호수 가장자리를 따라 나 있던 산책로가 호수에 잠겼다. 많은 등산객들이 호수에 잠긴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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