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들녁에 아침이슬을 머금고 함초롬히 피어난 야생화.
어머니 품과 같이 포근한 오름 자악이면 어느 곳이든 꾸밈없이 자기들만의 색으로 곱게 물들여진 옷으로 갈아입고선 가을을 나는 야생화를 만날 수 있다.
(제공= 제주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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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들녁에 아침이슬을 머금고 함초롬히 피어난 야생화.
어머니 품과 같이 포근한 오름 자악이면 어느 곳이든 꾸밈없이 자기들만의 색으로 곱게 물들여진 옷으로 갈아입고선 가을을 나는 야생화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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