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 소재 폐기물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 1억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밤 10시 55분경 애월읍 소재 야적장에서 목재 폐기물에 불이 붙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1억원 상당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폐기물 야적장 내 직원 1명은 경상(2도 화상)을 입었다. 해당 직원은 불을 끄려고 시도하다 부상을 입었다.
화재는 다음날인 29일 오전 11시 11분경 완진되었으며,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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