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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제주형통합복지하나로, 소외계층 복지증진
기고 제주형통합복지하나로, 소외계층 복지증진
  • 미디어제주
  • 승인 2022.08.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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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은 사회복지현장 전문가이었던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 임태봉 국장에 의하여 기획된 전국적에서도 차별화된 민·관협력사업이다. 2020, 2021년 2년동안 전개된 1차 시범사업은 코로나 19라는 장애가 있었음에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서, 민·관협력의 사례관리 강화 및 정보연계의 면에서 초석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다.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 황성준 박사의 사업성과평가연구에 의하면 통합복지하나로 사업의 서비스 이용주민들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 품질 , 서비스 만족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향상을 가져왔다. 행복감 향상의 경우는 통계적으로는 유의미 하지 않았지만 증진 가능성을 나타내었다.

제주도에서는 종합사회복지관이 시범사업 수행 기관으로 수고하여 줄 것을 요청을 하였고, 동지역에 있는 아라, 영락, 서귀포 종합 사회복지관이 아라동, 노형동, 동홍동 주민센터와 협력기관으로 수행을 하였다.

국가의 복지정책으로서 사회복지서비스는 매우 다양하고, 종류가 많다. 그러함에도 이 사업을 수행하면서 방문한 취약계층 가정가운데에는 복지사각지대라고 할 만큼 복지서비스에서 소외된 가정들이 적지 않았다. 이는 지역사회 소외된 주민들에게 촘촘한 복지 접근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행정과 사회복지관의 인력부족으로 인하여 지역사회 주민들의 복지수요를 찾아가서 발견하고 돕는 데에는 한계가 많다는 것이다.

개인정보보호는 가정이 형편을 외부에 알려지기가 어렵게 되었다. 이러한 여건가운데서도 사회복지관에 근무하는 사업담당 사회복지사 3명은 취약지역 가정방문 등 다양한 통로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을 하였다. 1차년도 시범사업을 수행하였던 담당 사회복지사들의 열정과 수고에 감사를 전한다.

시범사업이 중요하게 비중 두고 있는 복지 플렛폼, 중복서비스 방지, 민·관 정보의 연계 등에 초석을 쌓아가는 계기가 되어 전달시스템의 변화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열악한 환경가운데서도 민간과 행정의 협력 관계 강화, 정보공유,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지역주민의 복지수요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하였다..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년동안 1차 시범사업을 통하여 아라동 지역주민 80여명에게 행정 연계, 지역자원연계, 병의원 연계 등의 복지서비스를 전달하였다.

올해 2월 부터 2차 시범사업이 1차시범사업 지역 복지관을 포함하여 읍·면에 위치한 서부, 동제주, 동부 종합사회복지관과 애월·한림·한경면 지역, 세화·우도지역, 성산포 지역 주민센터와 사업 수행 중이다. 기존 1차 시범지역이 2차 시범지역으로 지속할 수 있게 되는 과정에는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홍명환 당시 도의원을 비롯한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의원들과 사회복지현장 출신의 도의원들의 사회복지서비스의 지속성 요구가 반영이 되었다.

올해 아라사회복지관에는 사업 전담으로 오유라, 김선애 사회복지사가 근무하고 있고, 50여명의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전달하며, 1차 시범사업에 이어 경로당에 찾아가는 연계기관 협력하에 빙새기조직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연계기관으로는 아라동 주민센터,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제주도립의료원 기관들이 같이 하고 있다. 지역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복지 상담 및 건강체크 등으로 기쁨을 안겨 주고 있다.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에 오는 2031년까지 공공-민간 자원의 연계된 ‘제주형 통합복지하나로’ 내실화를 기하고, 제주 전지역에 실시하는 ‘제주형 통합복지하나로’ 기반 복지 전달체계 구축 사업에 2,888억원이 예산계획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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