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밤 사이 제주시 노형동 소재 차량정비소에서 발생한 화재로 약 6억 3000여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8일 오후 8시 53분경 화재 신고가 접수됐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9시 36분경 화재는 진압됐다.
이번 화재와 관련, 차량정비소가 전소되는 등 약 6억 3000만원 규모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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