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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 산림치유지도사 2급 양성과정 운영
제주한라대, 산림치유지도사 2급 양성과정 운영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2.08.18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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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을 따는 길이 열렸다.

제주한라대 산한협력단에 따르면 오는 9월 16일부터 12월 3일까지 164시간 과정으로, 2022년 산림치유지도사 2급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열린다. 교육은 대면 수업이 원칙이지만, 코로나19 사정을 감안해 실내 강의는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금요일은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4시간,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 과정이다.

금요일 강의는 제주한라대에서 진행되며, 토요일 현장실습은 한라생태숲과 절물휴양림,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서귀포 치유의숲 등지에서 열릴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이번 과정에 참여할 이들은 8월 2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제주한라대 홈페이지(www.chu.ac.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온라인으로 접수를 하거나, 메일(spark2576@chu.ac.kr), 또는 팩스(064-741-7477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비는 교재비와 실습비를 포함해 150만원이다. 교육생 선정 발표는 8월 23일이며, 등록은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제주한라대 산학협력단(담당자 오창헌, ☎ 064-741-7476 또는 741-743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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