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박미란 센터장)는 지난 4월 신협 어부바 멘토링 지원사업으로 구좌신협(강창협 이사장)과 협약식을 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신협의 대표 사회공헌법인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경제 관념을 일깨워주는 데 목적두고 본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총 8회기로 구성하여 관계 형성, 문화체험, 경제교육, 전통시장체험 등 아동들의 경제 관념 확립과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오는 8월에는 세화민속오일시장을 방문하여 직접 경제 활동을 체험하고 구매한 재료로 요리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는 구좌신협과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과 복지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