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29일부터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노선 신규 취항
제주항공, 29일부터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노선 신규 취항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2.06.15 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이후 첫 신규 취항 … 27일까지 항공권 프로모션 진행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항공이 오는 6월 29일부터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노선 운항을 시작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이후 국제선 운항에 기지개를 켠다.

지난 4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배분받은 인천~몽골 노선 운수권을 활용해 주 4회(수‧목‧토‧일)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이번 인천~울란바토로 노선은 제주항공의 첫 번째 한-몽골 정기노선으로, 코로나19 이후 처음 신규 취항하는 노선이기도 하다.

몽골은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이번 울란바토르 노선은 오전 10시 20분(현지시각 기준) 인천공항을 출발, 칭기즈칸국제공항에 오후 1시에 도착하고, 칭기즈칸국제공항에서는 오후 2시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6시 1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제주항공은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신규 취항에 맞춰 오는 27일부터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 취항일인 29일부터 9월 29일까지 탑승 가능한 편도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 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 운임 기준으로 27만6800원에 판매한다.

항공권 운임은 예매 일자와 환율 변동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고,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해당 기간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는 5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또 제주항공은 몽골 현지 투어 전문업체인 오다투어와 함께 몽골 여행의 즐거움을 생생하게 전달해 줄 ‘몽골 원정대’ 모집을 6월 2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원정대에 선발되면 항공료는 물론 5박 6일 몽골 여행일정 동안 현지 숙박과 투어 요금 전체가 지원된다. 제주항공 공식 인스타그램(@jejuair_official)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몽골 노선 취항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복수 항공사 체제가 갖춰지게 돼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몽골 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안전운항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운임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편익 증대는 물론 몽골 여행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