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8 21:23 (목)
김철웅 “연동지역 간판 정비로 상권 활성화 도모”
김철웅 “연동지역 간판 정비로 상권 활성화 도모”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2.05.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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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감성적인 간판 제작, 가로등과 함께 ‘느낌 있는 연동’을”
김철웅 도의원 후보 / 제주시 연동 갑
김철웅 도의원 후보 / 제주시 연동 갑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시 연동 갑 선거구 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철웅 후보(국민의힘)가 자신의 캐치프레이즈인 ‘느낌 있는 연동’ 만들기를 위해 가로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간판 정비사업도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철웅 후보는 26일 관련 보도자료에서 “현재 연동(갑)의 일부 간판들은 색이 바래거나 원색 중심이어서 홍보는 물론 도시 이미지에도 도움이 되지 못하고 시각공해적인 요소가 되기도 한다”며 “업소 및 건물의 특징과 연동지역 특성을 충분히 반영해 아름다운 간판의 느낌 있는 연동을 만들어나가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간판도 잘 정비하면 업체 홍보는 물론 도시 분위기도 고조시키는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며 “단순한 정보만 전달하는 간판이 아니라 문화·감성적 정비사업을 진행하여 LED 가로등과 연계하면 또 하나의 관광자원이 되어 연동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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