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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보수 비용 지원” 제도 개선 약속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보수 비용 지원” 제도 개선 약속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2.05.26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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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철 후보, 27일 저녁 롯데시티호텔 앞 오거리에서 총력 유세 예고
하민철 도의원 예비후보 / 제주시 연동 을
하민철 도의원 예비후보 / 제주시 연동 을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시 연동 을 선거구 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하민철 후보(국민의힘) 후보가 오는 27일 오전 6시30분 롯데시티호텔 앞 오거리에서 막바리 표심을 다지기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하민철 후보는 26일 사전 보도자료를 통해 “대통령도 국민의힘, 도지사도 국민의힘, 도의원도 국민의힘, 모두 한 식구가 당선돼야 일하기 쉽고 지역이 발전한다”면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는 ‘연동을 가장 행복한 곳으로!’를 목표로 ‘△안전 연동(을) △문화성장 연동(을) △주민행복 연동(을)과 △반려동물 인식개선 프로젝트’라는 ‘3+1정책’ 실현을 공약으로 제시, “이를 반드시 실현하고 그것이 행복한 미래를 위한 밀알이 되어 동민과 함께 새로운 성공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하 후보는 “소규모 공동주택들이 노후화로 안전을 위협하고 재건축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지만 여러 여건상 진행이 더디다”면서 ‘(가칭)제주특별자치도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으로 지원 근거를 마련,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관리 지원이 되지 않는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하여 보수비용 일부를 지원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이어 하 후보는 “이번 선거는 ‘더 정직하게 제대로 일할 사람’을 뽑는 선거”라며 “3선의 경륜과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동네반장 하반장, 저 하민철에게 동민들께서 현명한 선택을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면서 총력 유세를 앞두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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