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6.1지방선거 제주도교육의원 서귀포시동부선거구에 출마한 오승식 후보가 동홍 사거리에서 집중 연설회를 진행했다.
지난 20일 열린 연설회 자리에는 오 후보의 중학교 동창, 현유근씨가 찬조연설을 진행하기도 했다.
현유근 씨는 오 후보에 대해 "경청과 공감으로 갈등을 해결하는 능력이 있다"며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아이들의 행복을 열어갈 든든한 후보"라고 평가했다.
이에 오 후보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학교 지킴이를 확대 배치하고, 학교 주변 교통 안전시설을 추가 설치 지원하여 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노후화된 학교 시설 개선으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구축해 나가는 아이들의 지킴이가 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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