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의원선거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대진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아이들과 여성, 노약자,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자기 지역을 활보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최우선으로 노력하겠다 밝혔다.
김 후보는 관련해 "학생들이 등학교시에 보다 안전할수 있도록 교통지도에 힘쓸 예정이며, 노약자와 장애인들이 평소 바깥 나들이에 불편함이 없도록 횡단보도, 신호등보강 등 시설을 확충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또 그는 "모든 동홍 주민들이 밤길을 걸어도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이 될 수 있도록 가로등을 확대 설치하고, 안전관리 방안도 확립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화재 위험으로부터 동홍동을 지키기 위해 119센터를 다시 동홍으로 유치하겠다"며 "인구가 가장 많고, 아파트 밀집지역인 동홍동 화재시 골든타임을 지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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