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서울산업진흥원, 제주 워케이션 활성화 ‘맞손’
제주관광공사-서울산업진흥원, 제주 워케이션 활성화 ‘맞손’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2.05.17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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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제주 트래블 쇼케이스 개최 후 첫 성과 … 750명 제주 유치 기대
제주관광공사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지난 16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서울지역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제주지역 워케이션과 마을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지난 16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서울지역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제주지역 워케이션과 마을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주관광공사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서울지역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제주지역 워케이션과 마을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주관광공사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6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서울산업진흥원과 ‘서울 중소기업 근로자 제주지역 워케이션 및 제주 마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2 제주 트래블 쇼케이스’를 통해 이슈가 됐던 워케이션의 수요 창출과 관련해 공동으로 후속 사업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수도권 소재 중소기업체와 스타트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제주 워케이션 패키지 지원과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 근로자 복지 확대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산업진흥원은 수도권 소재 기업 및 회원사를 대상으로 숙소 및 공유 오피스 등을 지원, 최대 750명을 목표로 워케이션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이같은 워케이션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업무혁신과 일과 삶의 균형 실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 제주관광공사는 워케이션 공간 및 액티비티를 패키지로 구성하는 등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특히 카름스테이, 웰니스 등 새롭게 선보인 여행 콘텐츠를 근무 이후 여가 액티비티 활동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 워케이션 프로그램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이와 관련, “이번 서울산업진흥원과의 업무협약으로 제주의 워케이션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제주 관광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관광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워케이션은 일을 뜻하는 워크(work)와 휴가를 의미하는 베케이션(vacation)의 합성어로, 재택근무를 휴양지에서 진행하면서 일과 휴가의 조화를 추구하는 새로운 업무방식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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