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21:06 (금)
그리운 표선백사장 길 따라_1부
그리운 표선백사장 길 따라_1부
  • 미디어제주
  • 승인 2022.05.16 10:50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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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희 2022-05-16 15:48:03
내고향 표선은 나의 어머니 등짝이다
나의 메오름은
드릴땐 돌담
골목길 문드왓디을 지나 막상올레길 옆을 지나서 하얀이가 드리운 백사
장을 품어 학교가는길을 어머니와손잡고 가다 지치면 어머니 등짝에 메달은 그기억속
그리움이다

시간이 흘려 그때의 어머니 나이가 되어보니
메오름은 그저 바라만 보아도 행복한 든든한 삶의 지원군이었다.
필자의 글을 읽다보니 나의 지난 기억을
되돌아보는 기분 좋은 추억 송환을 할수 있어서 참 좋은 또 하나의 마음 행복을
느낄수 있었다ㆍ

강영미 2022-05-16 19:03:11
섬에서 섬처럼 ,섬에 사는 사람들처럼 이어지고 이어질 이야기들이 정겹습니다. 설화며 어릴적 이야기며 ,, 마을 이야기인데도 참 따뜻하게 읽힙니다^^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초록향기 2022-05-16 22:25:27
표선.
내가 어린시절 자랐던 곳과도 그리멀지 않은 곳.
필자의 글을 통해 표선이라는 마을이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많이 알게되었구요. 언젠가 표선 백사장도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최연심 2022-05-17 12:58:10
제주도는 관광지로 즐기기 위한 곳으로 여겨졌는데 '표선'을 통해 새로운 제주를 보는 것 같네요.
기회가 되면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곳 '표선'을 느끼고 싶네요.

노꼬매 2022-05-16 16:17:43
2년동안 표선에 ㅁ못가봤는데 바다와 함께 춤을 추는 백사장 사진 보니까 더 그리워요~.....올 여름에 꼭 가 봐야 겠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