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용 대신 버스!!!
제주도 지속 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김태윤)는 탄소 배출 없는 친환경 교통을 이용하는 실천가들을 위해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제주특별자치도 기후변화주간인 5월 2일부터 6월 5일 환경의 날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는 ‘탄소중립 제주 출퇴근길 챌린지’는 ‘지구를 위한 기후행동, 자가용 없이 한 달 살기’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따라 출퇴근할 때, 등하교 할 때, 외출할 때 자가용 대신 친환경 교통(걷기·자전거·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개인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희망자는 제주도 지속 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www.la21jeju.or.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출퇴근 시, 등하교 시, 외출 시 친환경 교통(걷기·자전거·대중교통)을 이용한 인증 사진을 올리면 된다. 본 챌린지는 횟수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친환경 교통을 인증한 횟수가 많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우수 참가자 혜택을 부여하게 된다.
우수 참가자는 ▲1등 상(1명) 10만 원 ▲2등 상(1명) 7만 원 ▲3등 상(1명) 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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