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국회의원(제주시 갑)은 중국의 남경대학살 70주년을 기념해 일본의 반인륜적 전쟁범죄에 대한 대응과 교훈을 모색하기 위해 3일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리는 남경대학살 70주년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한다. 아시아평화와 역사교육연대, 동북아역사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제심포지엄에서 강창일 의원은 축사를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평화와 역사교육연대는 2001년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65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단체로 그동안 동아시아 역사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해 오고 있다. <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애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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