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8 21:23 (목)
해반천을 품다, 생태 작가 손영순
<1부> 생태적 성장과 해반천, 동화작가 손영순의 작품세계
해반천을 품다, 생태 작가 손영순
<1부> 생태적 성장과 해반천, 동화작가 손영순의 작품세계
  • 미디어제주
  • 승인 2022.03.22 11:03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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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돼지 2022-03-25 11:26:32
작가님 글을 읽고보니 누리가 온통 동심으로 가득차 보이네요 ^^ 저만 바쁜줄알았는데 자연은 이리도 바쁘게 움직이며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었네요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

하늘이 2022-03-23 15:33:07
물닭이 지은 집을 처음보네요. 자연관찰 좋아하는 우리딸에게 보여줘야겠어요. 온가족 맛있는 책읽기할때 이 책을 같이 하면 좋겠네요.

미진 2022-03-23 12:18:11
생태동화 기대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강영미 2022-03-23 07:07:36
언제부터였을까요? 우리 아이들이 고개들어 하늘 한 번 보지 않고 그렇다고 가까이 있는 사물을 더듬지도 않으면서 손바닥 만한 핸드폰과 시험지에 초롱한 눈망울을 가두게 된 시점이. 그렇다고 어른 들이라고 해서 별반 다르지 않아보입니다. 다들 시간에 쫒기면서 휙휙 지나가는 사물들에 눈 돌릴 틈도 없지요. 이런 상황이라 손영순 작가님의 생태동화는 더더욱 마음이 갑니다. 하루종일이라도 작가님의 해반천 어귀에서 따뜻한 봄햇살 맞고 싶습니다. 우리 마음 속 한 부분에 그런 터를 마련하여 가끔 퍼질러 앉아 정신없는 자신을 도닥여 주어도 좋겠습니다. 이제는 그 따뜻하고 평화로운 세상에서 사랑하는 강아지와 마음껏 거닐고 계실 고 고봉선 작가님을 추억애보기도 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송미아 작가님 고맙습니다~

노꼬매 2022-03-23 07:04:57
꽃길이 정말 아름답네요!시민의 손으로 가꾸었다는 것이 더 의미있네요. 삶속에서 이뤄낸동화작품이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