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15일 새벽 한림읍 소재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 돼지 2800여마리가 소사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양돈장 7개동 중 6개동이 불에 탔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에 소방당국과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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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15일 새벽 한림읍 소재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 돼지 2800여마리가 소사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양돈장 7개동 중 6개동이 불에 탔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에 소방당국과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