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전 지역으로 확대
서귀포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전 지역으로 확대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2.01.2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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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서귀포보건소, 지난해 동부보건소에 이어 올해 동부보건소 최종 선정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비대면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 … 지원 대상도 2배 늘어
서귀포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 올해부터 시 전 지역에서 확대 시행된다. /사진=서귀포시
서귀포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 올해부터 시 전 지역에서 확대 시행된다. /사진=서귀포시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서귀포시가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시행중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 시 관내 전 지역에서 확대 시행된다.

지난 2017년부터 서귀포보건소를 시작으로 지난해 서부보건소에 이어 올해 동부보건소가 최종 선정되면서 시 전 지역에서 확대 시행하게 된 것이다.

사업 대상도 기존 성인에서 아동까지 확대되며, 서비스 이용자도 2배 가까이 늘어나 올해 45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비대면으로 건강영역별 전담팀(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이 제공하는 건강관리 서비스다. 헬스케어 플랫폼을 활용, 모바일 앱과 연동된 활동량계를 통해 운동과 식단 등 건강정보를 모니터링하고 월 1회 건강 평가와 1:1 맞춤형 집중상담 서비스를 6개월간 제공하고 6개월 동안 추후 관리가 이뤄지게 된다.

지난해에는 242명이 등록돼 관리를 받았고, 사전‧사후 검사 결과 건강행태 1개 이상 개선율 65.7%,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 감소율 74.5%, 서비스 만족도 90.1점으로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며 “언택트 시대에 걸맞는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 시민들의 낮은 건강지표(비만율, 걷기실천율)를 개선하고 건강한 서귀포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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