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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본격 대선 준비 체제 전환
국민의힘 제주도당, 본격 대선 준비 체제 전환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2.01.13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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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고문단 및 부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잇따라 개최
국민의힘 제주도당 '제주를 살리는 선대위'가 고문단 및 선대위 부위원장 임명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선 준비체제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사진=국민의힘 제주도당
국민의힘 제주도당 '제주를 살리는 선대위'가 고문단 및 선대위 부위원장 임명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선 준비체제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사진=국민의힘 제주도당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국민의힘 제주도당 ‘제주를 살리는’ 선대위가 고문단과 선대위 부위원장을 임명, 55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 준비 체제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3일 도당 당사에서 고문단 및 선대위 부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전 11시 열린 선대위 고문단(단장 양우철) 임명장 수여식에는 양우철 전 제주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순택 전 세종의원 원장, 김용하 전 도의회 의장, 한철용 전 육군소장, 현태식 전 제주시의회 의장 등 40여명의 고문단이 참석했다,

또 오후 2시에 열린 선대위 부위원장 임명식에서는 강연호, 김황국 강충룡, 이경용, 오영희 제주도의회 의원을 포함한 28명의 인사가 선대위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은 “다양한 직군의 종사자들이 합류해 제주를 살리는 선대위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하며 “무너져가는 자유민주주의 기틀을 다시 세우고, 제주 경제의 회생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다가오는 20대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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