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용품 전문 브랜드 스노우라인(대표이사 최진홍)은 지난 1일, 메종글래드제주에서 121,336,860원 상당의 기능성의류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스노우라인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장애 체육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진홍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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