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TV홈쇼핑, 온라인 쇼핑 등 소비패턴이 다양화 되면서 소비자 피해도 급증함에 따라 사전 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31일부터 2007년도 찾아가는 시민 경제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시민경제교육에서는 일반 시민들이 알아야 할 각종 소비자 피해 유형과 예방대책, 방문판매, 다단계 판매, 통신판매 등 신 쇼핑 문화 대처요령 등을 사례중심의 경제교육이 이뤄진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각 읍면동별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일도 2동 등 7개 지역 주민 500여명에 대해 시민경제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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