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앙동 도시재생뉴딜-문화광장 사업 연계 추진
서귀포시 중앙동 도시재생뉴딜-문화광장 사업 연계 추진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1.12.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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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내 같은 시기 시행…주요 문화시설 연계 테마거리 조성
서귀포시청 전경.
서귀포시청사 전경.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 서귀포시가 원도심 활성을 위해 중앙동 도시재생뉴딜과 문화광장 조성 사업을 연계 추진한다.

19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중앙동 도시재생뉴딜은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199억원이 투입되고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원도심(중앙동)의 노후한 주거 및 생활 환경을 개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다. 문화, 체육, 통합 돌봄, 경제 활성 등 4개 분야별 거점 공간을 조성하고 보행 환경을 개선, 거점 공간을 연계한다.

서귀포시 문화광장 조성은 서귀포시민회관 일원 9308㎡에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광장을 만드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TF를 가동, 조성 방향을 결정했다. 올해부터 설계에 들어가 오는 2025년까지 시행하게 된다. 평면광장, 주민편의시설, 주차장 등이 구성된다. 총사업비 131억여원은 자체 재원으로 조달한다.

서귀포시는 두 사업이 같은 시기에 원도심 내에 추진되는 만큼 내년부터 도시재생사업인 보행환경 개선과 문화광장 조성을 연계해 설계할 계획이다. 문화광장이 매일올레시장, 이중섭거리 등 원도심의 주요 문화시설과 연계되도록 테마거리를 조성하게 된다. 문화광장~매일올레시장 구간 테마거리 길이는 320m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그간 도시재생뉴딜 공모 선정과 문화광장 조성 사업 방향 결정 등 초석을 다졌고 이제부터 설계에 들어가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서귀포시민이 모두 공감하는 품격 높은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실현하기 위한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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