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제주선대위 공동대변인이 10명으로 구성됐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선대위 공모와 추천을 통해 구성된 공동대변인단 10명의 명단을 17일 발표했다.
제주도당 측은 "일방적 홍보에 치중했던 관행에서 벗어나 삶의 현장에서 도민과 호흡하는 소통창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공동대변인 명단.(무순)
▲송민재 제주대 4학년 ▲정공진 제주한라대 총학생회장 ▲강권종 청년 농업인(전 제주일보·제민일보 기자) ▲남태우 제주의료원노조 위원장 ▲김혜란 제주도농아복지관 부장 ▲강태훈 (주)제이그랜드 대표 ▲강성의·강민숙·김경미·이승아 제주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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