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모씨는 지난 10일 오전 3시 20분께 제주시 삼도2동 소재 단란주점에서 종원원 김모씨(27.여) 등 종업원 3명으로부터 현금 16만원을 빼앗고 카운터에 금고에서 현금 35만원을 훔치는 등 총 119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김모씨는 단란주점 종업원 김모씨의 안면을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의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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