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화장품 브랜드 '스킨스터디'(대표 선윤희)가 지난 2일 서귀포YWCA(회장 고맹수)에 500만원 상당 화장품을 기부했다.

스킨스터디는 천연 아마씨유를 활용한 화장품을 만드는 기업니다. 이번 기부 물품으로는 마스크팩 100개, 천연원료 클렌져 100개 등이 있다.

기부된 물품은 서귀포시 지역 여성‧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

이와 관련, 스킨스터디 선윤희 대표는 “서귀포시 여성‧청소년들의 화장품 구입비 부담을 덜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제주지역 여성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힘쓸 예정”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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