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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객도 넘치고, 주택 매매가도 줄곧 ‘업’
제주 관광객도 넘치고, 주택 매매가도 줄곧 ‘업’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1.12.01 0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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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분양 예정인 제주 연동 스타레지스 눈길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도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KB부동산 리브온에 따르면 제주 도내 주택 매매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상승세로 돌아서 올 10월까지 하락한 달 없이 매달 상승했다. 올 1월부터 10월까지 상승률은 3.99%로 지난해 전체 상승률(3.12%)을 이미 넘었다.

여기에 위드코로나가 시행되면서 제주를 찾는 누계 관광객도 1000만명을 돌파했다. 제주특별자치도협회가 잠정 집계한 올해 11월까지 입도 관광객은 내국인 1087만명, 외국인을 포함하면 1091만9373명이다.

청약도 잘된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1순위 청약을 진행한 ‘포레나 제주중문’의 1순위 청약 결과 총 169가구 모집에 731명이 접수해 평균 4.33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23 대 1에 달한다.

제주 스타레지스연동 투시도.
제주 스타레지스연동 투시도.

새로 분양하는 단지에 대한 관심도 크다. 제주 최고 입지에 테라스 특화 주거용 오피스텔 ‘스타레지스 연동’은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 제주시 연동 핵심 입지에 하이엔드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한 특화설계와 컨시어지 서비스를 갖춘 고급 주거시설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기 때문이다.

스타레지스 연동은 제주시 연동 276-1외 3필지에 지하 4층~지상 15층, 1개 동, 전용면적 44~84㎡ 총 140실 규모에 투룸 이상으로 구성된다. 신제주의 중심 연동은 행정·업무·상업기능의 중추지역이다. 제주도청 등의 공공기관이 반경 1㎞ 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제주국제공항 및 다수의 국도 진입이 수월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특히 스타레지스 연동은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 인접하여 누웨마루거리(옛 바오젠거리)와의 거리는 160m이며, 호텔 및 관련업 등이 밀집돼 있어 종사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노형오거리, 신라면세점, 이마트, 롯데마트, 제주한라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반경 1㎞ 내에 위치하는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주변에는 남녕고, 제주제일고, 제주고 등 고등학교는 물론 관련 학원가가 밀집돼 있고, 제주도 제1 학원가인 노형학원가도 가까이 위치하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또한 제주 시내를 관통하는 연북로와 노연로 사이에 위치해 권역별 이동이 수월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스타레지스 연동은 교통, 교육 입지에 더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단지로 명품 입지를 완성시켰다. 단지 옆을 흐르는 흘천과 베두리오름, 민오름은 배산임수의 입지를 갖췄다. 최적의 입지에 따른 투자가치 상승도 높다는 분석이다. 향후 제2공항 개발 등 호재가 풍부하고 지역발전 가능성이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지 중 한 곳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40실 가운데 92실을 테라스형으로 설계했다. 전 호실에는 와이드창이 설치돼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 제주 시내를 한층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으며 84타입의 경우 고급 마감재의 복층 인테리어로 품격을 더욱 높였다. 공간 활용을 위한 선택형 구조로 폴딩 도어 또는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된다.

단지 내 부대시설도 만끽할 수 있다. 1층 로비에는 호텔식 라운지 카페가 마련되며 루프탑 수변공간과 로프트, 게스트하우스, 북카페 등 차별화된 편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옥상 정원에는 제주 전경의 조망이 가능한 바비큐 파티장도 마련돼 입주민들의 이색적인 휴식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호텔식 조식 서비스와 발렛, 청소 및 세탁, 퍼스널 예약대행 서비스 등의 최상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이며, 부동산 규제지역이 아닌 만큼 전매 제한이 없다.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노형동 3797-5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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